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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송골매 배철수·구창모, 11년만 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1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68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꾸며진다. 38년만에 뭉친 배철수, 구창모가 출연해 찐친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며,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사진=KBS]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는 11년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차진 입담과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아찔했던 배철수 생방송 감전사고부터 구창모 영입 에피소드, 송골매 4집 앨범에 얽힌 뒷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젊음, 낭만, 청춘의 상징인 올타임 레전드 송골매와 배철수, 구창모의 명곡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록을 비롯해 댄스,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된 명곡이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것. 전 세대에 사랑을 받으며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는 송골매와 배철수, 구창모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은 13일과 20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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