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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연] 임영웅x강다니엘x이준호, 서울 팬들과 마지막 만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 강다니엘, 그리고 2PM 이준호가 오늘(14일) 서울 팬들과 만남을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 짓는다.

우선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지난 5월부터 달려온 전국투어 대장정을 서울에서 마무리한다. 12일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는 14일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날 임영웅은 발라드부터 댄스와 힙합, 트로트, 팝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강다니엘 임영웅 이준호 [사진=커넥트엔터, 물고기엔터, JYP엔터]
강다니엘 임영웅 이준호 [사진=커넥트엔터, 물고기엔터, JYP엔터]

임영웅은 음악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무지개'를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사, 또 한번 출구 없는 '히어로 매직'을 선보인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는 임영웅표 무대들과 함께 고퀄리티 무대 연출 그리고 생생한 밴드 연주, 중독성 강한 안무 등이 약 150분간 진행된다.

특히 서울의 마지막 공연은 인터파크 및 티빙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생중계돼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2PM 이준호는 2022 팬콘 'Before Midnight(비포 미드나잇)'을 진행한다.

이준호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이준호 2022 FAN-CON 'Before Midnight''을 개최한다. 이준호는 오프라인 3회 공연은 물론 추가 오픈 좌석까지 전석을 매진시켰다.

'Before Midnight'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인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토크 시간을 마련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팬들이 보고 싶어 하던 무대는 물론 '가수 이준호'의 다재다능함을 만나볼 수 있는 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모든 무대는 밴드 라이브로 꾸며졌다. 이준호는 '낭만적인 여름밤'이라는 이번 팬콘 콘셉트 키워드를 비롯해 공연 전반에 아이디어를 보태며 정성을 다했다.

이번 공연은 14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단독 콘서트 'FIRST PARADE'는 '다니티'(팬덤명)의 탄생 3주년과 맞닿는다. 13일과 14일, 장충체육관에서 2회 공연동안 총 8천명을 동원했다. 'FIRST PARADE'는 첫 시작을 여는 축제를 의미한다.

콘서트는 영상과 무대가 테마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스토리텔러가 되어 이야기하는 앨범 구성처럼, 공연은 3년 간 발표한 음악을 댄디, 캐주얼, 다크, 러브 등의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낸다. 영상 속에선 작가의 모습, 무대 위에선 스토리 속 주인공처럼 투영되는 흐름이다.

강다니엘은 공연에서 'Upside Down' 'PARANOIA' 'Antidote' 'Touchin' 등 18곡을 선보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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