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R.ef 이성욱이 '이별공식'과 '찬란한 사랑'의 절규 나레이션 랩을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여름특집' 2라운드에서는 '바다 보러 갈래'와 '나인틴 나인티나인'의 대결이 그려졌다. '나인틴 나인티나인'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바다 보러 갈래'의 정체는 R.ef 이성욱이었다.
이성욱은 자신이 김원준의 결혼의 은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김원준과 뉴욕공연에서 14시간동안 이야기 나눈 적이 있다. 나는 김원준이 마초, 카사노바인줄 알았는데 정말 숙맥이더라"라고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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