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위아이(WEi)가 월드투어 도시를 추가하며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FIRST LOVE : WEi WORLD TOUR'의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공식 SNS를 통해 새 투어 일정표를 공개했다. 확정된 도시는 미국 새너제이∙애틀랜타, 멕시코 몬테레이∙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다.
앞서 위아이는 9월 4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오사카, 미국 로스앤젤레스∙달라스∙휴스턴∙시카고∙필라델피아∙뉴욕, 캐나다 토론토 등 총 4개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10월 데뷔한 위아이의 데뷔 첫 월드투어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위아이는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2개 도시와 멕시코 2개 도시, 칠레 1개 도시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초 4개국 10개 도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월드투어는 6개국 1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FIRST LOVE : WEi WORLD TOUR'는 위아이가 데뷔 이후 갖는 첫 월드투어다. 위아이와 전 세계 팬들이 직접 만나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아이–청량=0'이라는 공식과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내며 '4세대 대표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지난 11일 'Youth (유스)' 발매와 함께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또 한번의 레전드를 경신한 위아이가 선보일 본격적인 '글로벌돌'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위아이는 이후 오는 9월 4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여정을 떠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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