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이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17일 조이뉴스24에 시즌2 제작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한바다’란 대형 로펌에 입사해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6월 29일 0.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7회 만에 시청률 11%를 넘어섰다. 특히 구교환이 특별출연한 9회는 15.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일찌감치 시즌2에 대한 바람이 쏟아지던 상황. 이에 제작사 측은 2024년 방송을 목표로 시즌2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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