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홍화연이 BH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다.
1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홍화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홍화연은 1998년생 신인 배우로 건국대학교 교육공학과 재학 시절 BH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개발팀에게 캐스팅 되어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큰 눈망울과 러블리한 미소가 강점인 홍화연은 지난 12일 발매 된 가수 주니(JUNNY)의 첫 정규앨범 'Not About You (낫 어바웃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풋풋한 연인의 모습부터 애절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글로벌 브랜드 버츠비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는 "홍화연 배우는 따뜻한 성품과 맑은 미소를 가진 배우다.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을 것이다. 홍화연 배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예 홍화연과 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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