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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이찬원 "군시절 큰 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고추장, 된장, 간장 등 한국인의 맛이 가득 담긴 장으로 어떤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트와이스 다현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나선다. [사진=KBS]

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스페셜 MC 다현이 인사를 건네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환호하며 다현을 반겼다. 편셰프 이찬원은 "군 시절 트와이스의 음악이 큰 힘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MC붐은 "'편스토랑'에 맞게 별명부터 식재료인 분"이라며 재치 있게 다현을 소개했다. 다현은 "피부가 말랑말랑해서 팬분들이 두부라고 부르시더라"라고 답했다. 이때 박솔미가 반가움을 표하며 "나도 별명이 두부다. 순두부"라고 덧붙였다. 다현과 박솔미의 의외 공통점이 발견되자, MC붐은 "연예계 두부 라인"이라고 깨알같이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다현은 '편스토랑'에서 깜짝 소식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말 '편스토랑'에서 처음 이야기 한다"라는 다현의 말에 모두들 귀를 쫑긋 세우며 집중했다는 후문. 과연 다현이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한 깜짝 소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다현은 스페셜MC로 초대된 만큼 편셰프들의 VCR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편스토랑'의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 편셰프 한지혜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한지혜의 생후 12개월 최강 귀요미 딸과 다정한 남편은 물론, 엄마가 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지혜의 요리 실력을 만날 수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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