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을 첫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1년 3개월 만에 편셰프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지혜가 오전 6시 딸과 일어나 거실로 나오자 남편 정혁준 검사는 먼저 일어나 아침을 만들고 있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3662dcbcfd435.jpg)
이찬원은 "인물이 훤칠하시네 우리 검사님. 가정적이고 섬세하시다"고 처음 방송 출연한 한지혜 남편에게 호감을 보냈다.
영상을 보던 한지혜는 "원래 주말에는 빵을 굽고 간단한 건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남편이 만든 샌드위치를 맛보며 "오빠 이거 너무 정체불명이다"라고 웃었다. 이에 남편은 "난 하던대로 했는데..늘 넣던 그대로"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방송 나가면 맨날 이렇게 해주는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남편은 "자주 해주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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