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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현 "유괴아동母, 상상하면 미쳐버릴 것 같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정현이 이번 영화에서 유괴 아동 어머니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리미트' 주역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이 게스트 출연했다.

'컬투쇼' 이정현 진서연 문정희 박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컬투쇼' 이정현 진서연 문정희 박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이날 이정현은 영화 '리미트' 촬영 당시 아동 유괴 사건 피해자 엄마로 연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정현은 "영화를 촬영할 땐 임신 전이라서 상상하면서 찍었다. 내 아기가 그렇게 된다 생각하니 미쳐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실제 느끼는 감정은 배로 다가온다. 영화적으로 표현돼서 나온 건 비슷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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