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늘(26일) '뉴스룸' 출연 재성사…'헌트' 비하인드 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뉴스룸' 출연이 재성사됐다.

이정재 감독은 26일 오후 7시 방송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다.

이정재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이달 초 '뉴스룸'에 출연하려고 했으나, 집중 호우로 인해 취소한 바 있다. 이정재 감독은 이날 '뉴스룸'에서 감독이자 배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16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5일까지 누적관객 335만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