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상우가 드라마 '빨간풍선'에 출연한다.
이상우는 TV CHOSUN 드라마 '엉클'을 성공적인 마무리 후 차기작으로 문영남 작가의 '빨간풍선'을 선택했다. 문 작가와는 '조강지처 클럽'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문 작가와는 '조강지처 클럽'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이상우는 피부과 의사 '고차원'역으로 출중한 외모에 유머까지 겸비한 완벽한 캐릭터로 귀하게 자란대로 상대방을 곱게 대하는 젠틀가이의 캐릭터로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잘 표현하는 이상우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에 달하고 있다.
'빨간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병, 상대적 박탈감에 대해 다룬다.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아슬아슬하면서도 따끈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도 역시 이상우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돼 일과 사랑, 그리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즐겁게 에피소드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풍선'은 올 하반기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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