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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임상춘 작가 신작 출연, 논의된 바 없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임상춘 작가 신작 출연 관련 소식에 입장을 밝혔다.

26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임상춘 작가 신작 출연과 관련해서는 전혀 논의된 바 없다"라고 알렸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정소희 기자]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YTN star는 박보검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이지은이 여자 주인공으로 알려져 박보검과 이지은의 만남으로 주목을 끌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해군 군악의장대 소속 문화홍보병으로 군복무했고, 지난 4월 전역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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