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빽가가 유튜브 콘텐츠 '킬링 보이스' 출연 관련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회수 공약을 밝혔다.
2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요즘 코요태가 여기저기서 난리더라. 아이돌 스케줄"이라고 추켜세웠고 빽가는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많이 불러주셔서 이렇게까지 많이 하는 건 처음이다. 셋 다 감사해하며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태균이 "코요태가 핫한 가수, 히트곡이 많은 가수들만 나간다는 '킬링 보이스'에도 나갔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킬링 보이스'는 딩고뮤직의 콘텐츠 중 하나로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 리스트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등이 출연했다.
빽가는 "한 번에 15분, 20분씩 부르지 않나. 저는 사실 끊어서 하는 줄 알았는데 이어서 하더라. 저희 막 틀리고 그랬는데 그냥 내보내시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3일 만에 100만 뷰를 넘겨버렸다. 200만 뷰가 넘어가면 한 번 더 나가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곧 200만 뷰가 될 것 같다"라고 했고 "노래는 신지가 하고 저는 랩하고 추임새 넣고 했다. 열 몇 곡을 불렀는데도 아직 남아있는 곡들이 많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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