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하영이 추위 탓에 겨울엔 NG를 많이 낸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노노랜드에는 배우 김하영과 박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영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되면 NG를 많이 내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극 촬영을 하는데 너무 추우니까 대사 기억이 나지 않더라. 한복을 입고 핫팩 12개를 붙였는데도 안되더라"라며 "스태프들이 '괜찮아 진정하고 해봐'라고 격려했지만 1시간 반동안 계속되니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지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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