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TV조선과 계약이 만료됐다.
5일 TV조선 '미스트롯2' 매니지먼트를 맡은 린브랜딩 측은 "지난 3일 '미스트롯2' 톱7과 린브랜딩 사이 매니지먼트 계약이 공식적으로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20년 12월 '미스트롯2' 시작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린브랜딩과 톱7의 공식적인 업무는 종료되지만 당사는 멤버들의 원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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