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재활 근황을 전했다.
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활 운동 중에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재활. 전방십자인대. 보조기 없이 첫 러닝머신. 이게 무슨 일이람. 다들 건강 도가니!"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러닝머신 위를 걷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보조기 없이 걸을 정도로 건강해진 모습이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8월 광고 촬영 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최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수술 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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