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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애도 "70년 업적에 경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최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70년 동안 세계를 향한 업적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여왕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이날 향년 96세로 서거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찰스 왕세자가 국왕 자리를 자동 승계해 찰스 3위로 즉위한다고 덧붙였다.

찰스 3세는 성명에서 "친애하는 나의 어머니 여왕의 서거는 나와 가족들에게 가장 슬픈 순간"이라며 "우리는 소중한 군주이자 사랑받았던 어머니의 서거를 깊이 애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도와 변화의 기간, 우리 가족과 나는 여왕에게 향했던 폭넓은 존경과 깊은 애정을 생각하면서 위안을 받고 견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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