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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임사랑, 이엘파크와 전속계약…본격 배우 행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모태범과 열애 중인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이엘파크는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임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 임사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이엘파크]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에 입상하며 출중한 미모를 인정받았다.

이어 2019년 KBS2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독립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발판을 다지기 시작했다.

특히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선 사랑스런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꿈과 행복을 향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발레리나 '권봄' 역으로 등장했으며 KIBS 국제 발레콩쿠르 입상 경력에 걸맞는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발레리나 특유의 긴 팔과 다리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아름다움을 입증받은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함께 선보일 배우로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사랑은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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