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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리액션' 지코 "처음 보는 설정, 궁금증 자아내게 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체인리액션' 지코가 신선한 설정에 끌렸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용대 PD, 조미선 작가,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 등이 참석했다.

가수 지코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지코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MC로 참여한다.

지코는 '체인리액션'에 대해 "처음보는 설정이었다. 낯설고 신선한 포멧이어서 좀 더 호기심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한된 시간 내에 체인으로 묶이게 되면 서로 절대 풀어질 수 없게 되더라. 남녀가 결박된 시간 동안 어떠한 감정의 교류가 일어나고 어떤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어떤 감정의 씨앗을 만들어낼지 이런 것들이 점점 시청을 하면서 계속계속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라며 "그런 부분을 관전 포인트로 여기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관전 포인트도 함께 설명했다.

'체인리액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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