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딸을 품에 안았다.
신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 생각 없다기에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라고 출산 후기를 밝혔다.
이어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문제는 아직 빨래"라며 "슈팅이(태명) 살림살이는 정리가 반도 안 됐다는 거. 어떡하지"라면서 주부의 면모를 발산했다.
그러면서 "다른 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진짜 건강만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딸을 출산한 신아영 아나운서. 그는 하버드 대학교 동문이자 2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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