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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코로나19 확진 "예정된 스케줄 모두 취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홍지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지윤 소소가 SPK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홍지윤이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한 상태"라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린브랜딩]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린브랜딩]

이어 "부득이하게 이번 주 예정됐던 홍지윤의 모든 스케줄은 취소되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 트롯2'(2020~2021)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홍지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 트롯2'(2020~2021)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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