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박지성 만나 신났네 "계 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SBS 카타르 월드컵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박지성 해설 위원님을 만났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골때녀' 올스타전에서도 못 뵈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계를 탔네요. 앞으로 더 더 행복 축구해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찐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