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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싸이·임영웅 총출동…TMA, 가수·시상 라인업 확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아티스트 및 시상자 라인업이 모두 공개되며 개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8일 개최 예정인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예능∙영화∙드라마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포스터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

먼저 더보이즈(THE BOYZ)부터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 SSERAFIM),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TNX(티엔엑스), 뉴진스(NewJeans), 싸이, 임영웅, NCT 드림(NCT DREAM), 방탄소년단(BTS)까지 올 한 해를 떠들썩하게 했던 핫 아티스트 20팀이 오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또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 최다니엘, 김세정, 김지훈, 이주빈, 서인국, 장동윤, 설인아, 조권, 김호영, 김민규, 고보결, 홍종현, 방민아, 노상현, 이주우, 박희순, 윤시윤, 윤박, 김응수, 이하늬, 신혜선, 이유영까지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모델, 배우, 방송인 등 대세 셀럽들이 '올해의 시상자'로 나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한층 화려하게 빛낸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SHINING FOR ARTIST, EXCITING FOR FANS'란 슬로건 아래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이다. 개최에 앞서 팬앤스타 온라인 1∙2차 투표를 통해 보여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개최 당일 베일을 벗을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이어지며 K-POP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빛나는 영광과 뜻깊은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관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바탕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어오고 있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다수의 국가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되어 전 세계를 하나로 이끌 전망이다.

20팀의 K-POP 아티스트, 24명의 '올해의 시상자' 그리고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각각 오후 4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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