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열린음악회'를 진행 중인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8일 KBS 측은 조이뉴스24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이후에도 방송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비신랑은 2세 연하의 변호사로,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메인 뉴스 앵커로 활약했으며 '연중 라이브' 'VJ 특공대'에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열린음악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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