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과거 갑상선암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이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원은 일상을 공개하며 "30대에 갑상선암을 앓았다"고 밝혔다.
이어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많이 놀랐다. 수술을 받은 이후 완치됐고 요즘에는 저 혼자라도 건강하게 식단을 차려서 먹고 있다”고 건강에 신경 쓰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재원은 “제가 그동안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안 했다. 올해 데뷔 26주년이 되어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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