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최준희가 모친이자 배우 故최진실의 묘를 찾았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여러 장을 통해 모친의 묘소를 방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4주기가 되는 날로, 오빠 최환희가 먼저 묘소를 찾았다.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던 최준희는 뒤늦게 묘소를 찾았다.
최준희는 모친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고 생전 고인의 사진을 보며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글을 남겨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위해 출판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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