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관람 인증샷을 게재, 조용한 내조에 나섰다.
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2일 오후 9시40분 시작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티켓을 공유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손예진의 남편 현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5년만에 선보이는 시즌2 작품이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주연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2일 오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 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현재 손예진은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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