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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강렬한 가슴 타투…노출도 당당하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타투를 드러내며 강렬함을 자아냈다.

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홍보를 위해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나나가 가슴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가슴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재킷 사이로 드러난 가슴 문신이 인상적이다.

앞서 나나는 온몸에 타투를 한 상태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며 "이 타투를 왜 했는지 말씀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다.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고 언급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을 그린 작품. 나나는 전여빈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는 7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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