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과 허윤진이 신보의 수록곡을 깜짝 선공개한다.
김채원과 허윤진이 오는 8일 오후 4시 40분에 방영되는 JTBC 음악 예능 '뮤직 유니버스 K-909'에 출연한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채원과 허윤진은 '뮤직 유니버스 K-909'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미국의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와 만난다. 이들은 오는 17일 발매되는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수록곡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를 함께 부른다. 이 곡은 세일럼 일리스와 르세라핌 사쿠라, 허윤진이 협업해 완성한 곡이며, 곡 작업의 인연이 가창 무대까지 이어져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채원과 세일럼 일리스가 'Mad at Disney'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새 앨범 'ANTIFRAGILE'의 수록곡 선공개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르세라핌은 오는 1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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