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양현민이 박성웅의 굿 연기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대무가' 주역 배우 박성웅 양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DJ들은 박성웅 양현민에게 '대무가' 속 굿 연기를 위해 실제로 무당에게 굿을 배웠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웅은 "우리도 반 무당이기 때문에 다들 부답스러워 했다. 그래서 충무아트센터 안무가에게 3개월 간 배웠다"고 말했다.
양현민은 "박성웅이 순간 무당으로 보일 정도로 너무 잘 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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