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웨딩 기프트 보며 미소 가득 "아직 뱅글뱅글"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케빈오와 부부가 된 공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아직도 뱅글뱅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웨딩 기프트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다. 결혼식을 마친 지 일주일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행복을 느끼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15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의 우승자다.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