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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X로몬 '3인칭 복수', 복수 서막 알리는 강렬 스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신예은, 로몬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9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신예은, 로몬의 복수를 둘러싼 강렬한 분위기가 담긴 '복수의 시작'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3인칭 복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디즈니+]

먼저, 신예은은 오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쫓는 '옥찬미'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던 강렬한 연기를 예고한다. 특히 그는 고등학교 사격 선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사격 액션까지 흔들림 없이 소화해내며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오빠의 죽음을 둘러싼 추적을 이어가며 그가 마주할 충격적인 진실과 이에 따른 섬세한 감정 변화는 극을 한층 다채롭게 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 로몬은 돈과 정의를 위해 복수 대행을 시작한 '지수헌' 역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수헌'은 외모, 운동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용탄고 인기남이면서도 홀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억울한 친구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외롭고 비밀스러운 캐릭터다. 이에 로몬이 그려낼 입체적인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 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주는 듯하면서도 의심을 거두지 않는 '옥찬미'와 쌓아나갈 촘촘한 서사는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날 수 있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2022년 11월 9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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