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20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 송 선배님 덕분에 깍쟁이왕자님과 실컷 활력 넘치는 낮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울 송 선배님 최고"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의 거리를 데이트 중인 안영미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안영미를 대신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송은이는 "영미가 오늘 못 와서 아쉽지만 남편과 미국에서 활력 넘치는 밤 보내라"라는 멘트를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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