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공효진이 만든 앞치마에 즐거워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충남 보령 원산도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아중은 아침밥을 하다 앞치마를 메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앞서 김아중은 바퀴 달린 집에서 앞치마를 발견하고, "공효진 언니가 기증하신 앞치마 한번 매보고 싶었다. 이런 거 진짜 잘하신 것 같다. 귀여워. 이거 하고 내일 쌀국수 해야지"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김아중은 앞치마를 착용하며 로운에게 "공효진 선배님이 주신 앞치마 해봤냐"며 "난 만끽하고 있다. 바퀴 달린 집을"이라고 신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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