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천원짜리 변호사'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 스페셜은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의 1~8화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시 돌아 본다. 진행은 장성규가 맡는다. '백원짜리 아나운서'로서 일일 뉴스 앵커를 맡은 장성규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다시보기 영상을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극중 남궁민(천지훈 역)의 과거사를 풀어낸 8화 방송을 끝으로 1막을 마무리 짓고, 다가오는 9화부터 2막을 펼쳐낼 전망이다. 이에 2막 시작 전 '천원짜리 변호사' 전반부를 복습할 절호의 기회가 될 스페셜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 9회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8일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되고, 29일 10화가 방송된다. 이어 '천원짜리 변호사'는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신중훈 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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