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매니 파퀴아오, 산다라박, 김요한, 이훈, 윤형빈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파퀴아오가 인기 1위, 내가 2위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인기가 어느정도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내가 공항에 도착하면 여권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심사할 때 이름을 보면 스태프들까지 모두 패스다. 짐 찾아주시고 내가 뜨면 경찰분들이 출동해 길을 다 뚫어주신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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