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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측 "'슈퍼커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 '슈퍼커플' 출연을 제안받았다.

25일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선빈이 '슈퍼커플' 출연을 제안받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며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배우 이선빈이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슈퍼커플'은 지난 2020년 웹툰 '편의점 샛별이'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 드라마의 스핀 오프 시리즈. 나라를 지키다 사랑을 놓친 전직 국정원 비밀 요원이 헤어진 재벌 후계자 연인과 편의점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선빈은 주인공 민사랑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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