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임지연이 엑소 수호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의 호주 여행을 공개했다.
이날 임지연은 같은 학교 동기인 수호에게 "시상식 대기실에서 준면이를 만났는데 너무 신기했다. 엑소인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수호는 노래를 불렀고, 임지연은 "준면이가 그때는 그렇게 노래를 잘하지 않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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