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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성남대군 문상민, 드라마 키워드 1위…'라이징스타' 급부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슈룹' 문상민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문상민은 tvN '슈룹'에서 거칠어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성남대군' 역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슈룹' 문상민이 여심을 저격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tvN]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문상민은 열정 가득 진지한 태도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형의 약을 구하기 위해 움막촌에 들어가는 장면부터 배동 시험을 치르기까지 눈빛 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을 표출했다. 또한 문상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은 본체의 훈훈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문상민은 휘몰아치는 전개 속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관련된 일에는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안방극장의 취향을 저격한 것.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묵직한 목소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여심 잡는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를 증명하듯 문상민은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 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2주 연속 1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서 9위를 기록했다. 화제성에 있어서는 전주 대비 25위 상승하며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연기력과 시선을 강탈하는 문상민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가 절로 높아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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