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일상을 전했다.
2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어제 방송 촬영 끝나고 화가로도 멋지게 활동하고 있는 동생 #배스 보드 두 번째 개인전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도 제품들과의 멋진 콜라보까지 우리는 잠시 후 밤 10시 #그립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필립과 전시회 나들이를 한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17세라는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미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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