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가가 부른다'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결방된다.
3일 TV CHOSUN은 "오늘(3일) 방송 예정이었던 '국가가 부른다'가 결방됐다"라며 "해당 시간에는 특집 영화 '기후변화와 지구 놀라운 하루'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SBS '딱 한번만 간다면'과 MBC '심야괴담회' 등도 결방을 예고했다. 반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와 KBS 2TV '세컨하우스'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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