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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태원 참사, 너무 서둘러 잊지 말자" 재차 애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발언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박명수는 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이번 주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 너무 서둘러 잊지 말자는 마음 때문일 것"이라 입을 열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KBS 라디오 캡처]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KBS 라디오 캡처]

그러면서 박명수는 "우리 (이태원 참사를) 잊지 말고 계속 기억, 또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이럴 때일수록 자기 자리에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이겨내자"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3일 방송에서도 "토요일이면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다"라며 "하지만 끝난다고 원 상태로 돌아가는 건 아니다. 애도하는 마음과 슬픔은 계속된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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