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위로의 말을 건넸다.
3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에서 만난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통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위로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로윈 축제를 즐기던 인파가 압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망 156명 등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혼자 산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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