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경림이 박수홍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홍은 박경림에 대해 "친여동생이다. 어려울 때 밤새워서 이야기 들어주고. 명절 때 갈 곳 없을까 봐 밥상 차려서 집에 초대하기도 했다. 잘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초대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을 위해 해물콩나물잡채, 검은돌장어삼합 등 만찬을 준비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에게 "인생에서 어려울 때 만난 사람이 나를 더 생각해 주고 지켜주는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좋아 보인다. 2세 관련해서 물어봐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병원 다녀왔다. 와이프도 나도 다 검사를 했다. 2세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경림은 "아저씨랑 언니 닮으면 너무 예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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