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ITZY(있지) 유나가 컴백을 앞두고 고혹적인 아우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ITZY는 11월 30일 새 미니 앨범 'CHESHIRE'(체셔)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지, 리아, 류진, 채령의 개별 티저를 차례로 오픈했고 14일 오후 10시에는 막내 유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유나는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탈릭 네일, 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크한 스타일링 위 갈색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시선 처리와 독특한 손짓과 같이 포토제닉한 면모가 특별함을 더해 '콘셉트 장인' ITZY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둔 ITZY는 데뷔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기세를 몰아 2023년에는 아시아로 투어를 확장한다. 당초 4개 도시 4회 개최를 예정했으나 마닐라, 싱가포르 공연 티켓이 초고속 솔드아웃됨에 따라 1월 15일 마닐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이로써 ITZY는 2023년 1월 14일~15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싱가포르,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4월 8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관객과 뜻깊은 추억을 쌓는다.
한편 ITZY는 11월 30일 오후 6시 미니 6집 'CHESHIRE'를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에 화력을 더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카운트다운 토크를 진행하고, 이후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격해 'K팝 퍼포먼스 최강 그룹'의 존재감을 빛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