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위해 출국한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15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카타르로 출국한다. 정국은 올블랙 복장으로 등장해 한껏 신난 모습을 보여주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에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은 한국시간으로 21일 개막한다. 대한민국은 H조에 편성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한 조에서 대결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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