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나인우가 '가요대축제'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동감'의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출연했다.
이날 나인우는 'KBS 가요대축제'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이브 장원영,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가요대축제'를 진행한다.
그는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 "큰 축제에서 실수하면 어떡하지 싶다"라고 떨리는 속내를 드러냈다.
나인우는 '1박2일 시즌4'에 출연 중이고, 장원영은 '뮤직뱅크',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이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16일 진행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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