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유민상이 '서프라이즈' 김하영과 라디오에서 재회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스페셜DJ 유민상은 "어제(21일)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하영과 만났다"라면서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김하영이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해줬다. 왜 밥을 안먹냐고 하는데 코너 후배들과 함께 먹어야 한다"라면서 "남녀가 단둘이 밥을 먹는 건 안된다. 내가 은근히 유교보이다. 남녀칠세부동석 아닌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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