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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격대회' 김민경, 27일 귀국…'운동뚱' 측 "부담감 속 최선 다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운동뚱' 제작진이 국제 사격대회에 출전한 김민경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IHQ '운동뚱'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경은 23일 현재 대회 4일째까지 순항 중이다. 김민경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사격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운동뚱' 김민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탄사격연맹) 사격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 '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운동뚱' 김민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탄사격연맹) 사격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 '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제작진은 "김민경은 24일까지 경기를 치르고 27일 귀국한다"라며 "김민경이 많은 부담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공개된 '운동뚱'에서 김민경은 서울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렛츠 둠칫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렛츠 둠칫 댄스'는 서울시에서 서울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작한 댄스다.

김민경은 고난도 안무를 손쉽게 해내면서 "제일 쉽다"라고 말해 선생님들을 놀라게 했다. 신나게 댄스 타임을 즐긴 김민경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땀이 난다"고 고백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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