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에 서운함을 표했다.
25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입이 나왔냐. 너무 예뻐 사두고 어제 처음 신은 레더 스니커즈. 답답하다고 벗어두고 기어이 다 떨어진 운동화 신고 가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명품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 있는 가죽 운동화다. 아들을 생각해 신발을 구입했으나 아들이 안선영의 취향과는 맞지 않은 것.
안선영은 운동화를 들고 "당근 가야 하나요"라며 아들이 운동화를 좋아하지 않아 중고 판매를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했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2013년 10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6월 득남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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